NCP의 다양한 고객 사례를 소개합니다.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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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KBS 정보 KBS(Korean Broadcasting System)는 1927년 경성방송국으로 국내 최초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했고, 1961년 TV 방송을 시작으로 1973년 한국방송공사로 공영방송 체계를 갖춰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곳곳으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KBS는 현재 2개의 지상파 TV 방송 채널, 2개의 위성 TV 방송 채널, 6개의 라디오방송 채널, 6개의 케이블방송 채널, 4개의 지상파 DMB 방송 채널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고, my K, Kong 등 뉴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년 기준 1.5조의 총 수익을 기록했고, 직원 수는 약 4,600명 규모입니다. 당면 과제 지난 몇 년간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와 이동성이 보장된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의 증가로 TV 시청자들의 미디어 소비 패턴이 급변하였습니다. 기존 TV 중심에서 인터넷/모바일로, 실시간 방송 중심에서 VOD(다시 보기 서비스)로 미디어를 소비하는 패턴이 바뀌었고, 이에 따라 미디어 회사 수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광고 시장도 함께 바뀌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했습니다. KBS는 2016년 발생한 경주 지진, 올림픽, 월드컵, 크게 히트를 쳤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등 시청자의 관심을 많이 받는 이벤트가 발생할 때마다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트래픽을 경험했습니다. 예를 들어, KBS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는 방영 시간대에 평소 대비 4~5배의 과도한 트래픽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매번 관리 가능한 트래픽 범위 내에서 IT 자원을 확보하고 운영하였으나, 그 이상의 트래픽이 발생할 경우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했습니다. 미디어 소비 패턴의 변화와 트래픽 급증에 능동적인 대응이 필수였지만, 기존의 코로케이션 인프라에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아마존 웹서비스를 선택한 이유 KBS는 미디어 시장 변화와 트래픽 급증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으로 클라우드를 검토했습니다. 언제든지 필요한 만큼의 IT 자원을 가져다 쓸 수 있고, 쓰는 만큼의 비용만 지불하면 되는 부분을 클라우드의 장점으로 평가했습니다.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글로벌 클라우드 벤더를 검토하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았던 요소는 제공하는 서비스의 안정성, 다양성, 확장성이었습니다. KBS에서는 클라우드 도입을 함께할 클라우드 업체로 AWS를 선택하였고, KBS 디지털미디어국 선영진부장은 “AWS의 다양한 레퍼런스, 축적된 경험과 많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점”을 높게 샀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AWS는 풍부한 미디어 서비스 경험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Netflix, BBC, Amazon Video, PooQ 등 다양한 미디어 업체들이 이미 AWS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KBS는 2017년부터 디지털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이전할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AWS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지원해줄 수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또한 AWS는 신속한 마이그레이션과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디지털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기 때문에 KBS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AWS Media Services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서비스, 머신 러닝,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을 시도해볼 수 있었습니다. KBS는 실질적인 검토 및 테스트를 진행한 후 2017년 하반기부터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하여 2018년 8월에 코로케이션 데이터 센터에서 운영하던 약 300 대의 서버를 모두 AWS 클라우드로 이관하였고, 기존의 데이터센터는 폐쇄했습니다. KBS 대고객 서비스인 메인 홈페이지를 비롯해 MyK, Kong, 통합 CMS, KBS뉴스 웹/모바일, 시청자게시판, 회원시스템, 지역국 서비스 등 전체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의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전체를 이전 완료하였습니다. 기존에는 물리적인 장비로 운영했던 서비스들을AWS에서 제공하는Amazon Elastic Compute Cloud(Amazon EC2), Amazon Elastic Block Store(EBS), Amazon Relational Database Service(RDS), Amazon Simple Storage Service(S3), Amazon Elasticsearch, Amazon ElastiCache, Amazon Redshift, Amazon Kinesis, Amazon CloudFront, AWS Database Migration Service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여 원활하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AWS Elemental MediaLive와 AWS Elemental MediaConvert 같은 AWS 미디어 서비스를 적용해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KBS에서 사용 중인 AWS 서비스를 아래 다이어그램으로 도식화했습니다. 혜택 2018년 8월에 이전을 완료한 후, KBS의 서비스가 AWS 상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할 첫 시험대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이었습니다. KBS는 한국의 주요 경기가 있는 날에는 서비스 자원을 확장해서 급증하는 트래픽에도 유연하게 대응했고, 별다른 이슈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었습니다. KBS 디지털미디어국 선영진부장은 “기존 인프라 환경에서는 아시안게임과 같은 큰 이벤트를 위해 장비를 단기간으로 임대해서 서비스했지만, AWS 클라우드에서는 클릭 몇 번으로 간단하게 이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원을 사용한 시간만큼만 과금하기 때문에 이벤트성 서비스에 대해 기존 대비 약 50% 이상의 비용 절감이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가 보유한 전체 디지털 서비스를 이전 완료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KBS에서는 더 많은 부분에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서비스별로 분리되어 있는 CMS 시스템 및 메타데이타를 통합해서 미디어 프로세싱을 포함한 미디어 유통 전체 프로세스를 담당하게 될 차세대 서비스인 ‘미디어 팩토리’가 그 첫 번째입니다. 그리고 KBS가 가지고 있는 방대한 규모의 아카이브 시스템에 AWS의 AI 서비스를 접목해 KBS가 보유한 미디어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고, 더욱 새롭고 다양한 미디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KBS 디지털미디어국 선영진부장은 “미디어 팩토리 구축에는 AWS Elemental MediaLive, AWS Elemental MediaConvert 와 같은 AWS 미디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Amazon Polly, Amazon Rekognition, Amazon Transcribe, Amazon Translate와 같은 AI 서비스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CDN서비스 및 헤드엔드 서비스도 클라우드로 이전할 계획이고, CloudFront, AWS Elemental MediaLive, AWS Elemental MediaConvert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더 알아보기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https://aws.amazon.com/ko/media/deployment/ 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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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Australia BankNAB Realizes Cloud Value Faster with the Help of AWS Managed Services Realizing the Value of Cloud Faster In 2017, National Australia Bank (NAB), Australia’s largest business bank, started to accelerate its cloud journey. Amazon Web Services (AWS) and its AWS Managed Services (AMS) played a role in that journey, helping to jump-start NAB’s digital transformation. AMS helps organizations reach the value of the cloud faster as they undergo digital transformation. Initially, NAB was still building proficiency within its internal cloud skills. AMS helped close that skill gap and quickly provided an AWS Landing Zone—a secure, production-ready migration environment. “AWS Managed Services helped us create an AWS Landing Zone environment where we could migrate applications at scale. We didn't have to spend months, possibly years, creating that. We could begin migration straightaway,” says Steve Day, executive general manager of infrastructure, cloud, and workplace for N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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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r InnovationVoyager Innovations runs SAP HANA Enterprise Cloud on AWS for flexibility & security Voyager Innovations is a leading technology company in the Philippines focused on developing customer-centric, digital platforms, services and solutions for emerging markets in the areas of financial services, payments, and marketing technologies. Through its various products, it is enabling enterprises and consumers to participate in the New Economy. An AWS customer since 2014, Voyager Innovations now uses more than 50 AWS Services to constantly innovate and protect data. Voyager Innovations chose SAP HANA Enterprise Cloud on AWS in 2018 because of its quick availability, faster deployment, flexibility with the shortest path to production, built-in security frameworks and business contin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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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LG 전자 정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LG 전자가 인공지능 가전 ‘LG 씽큐(LG ThinQ)’를 출시했습니다. 모든 가전 제품에 Wi-Fi 칩을 탑재해 서로 통신을 하고, 사용자의 환경 및 취향을 학습하여 스스로 알아서 스마트케어하는 것이 LG 씽큐의 컨셉입니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LG 씽큐는 주변 환경을 학습하면서 스스로 진화하고 궁극적으로 사용자가 활동하는 공간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공간의 경계가 없는 통합적 인공지능을 통해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에 인공지능 기술 접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8년 LG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스마트 TV가 7000만대, 가전 제품은 5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당면 과제 2017년 LG 전자는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제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인공지능 브랜드 ‘LG 씽큐(LG ThinQ)’를 런칭해 인공지능 스마트 홈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LG 전자의 스마트 가전 제품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5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이처럼 Wi-Fi가 탑재된 제품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서버에 연결되는 Activation Rate이 급증하여,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용하고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했습니다. LG 전자는 기존에 자체적으로 Build-Up한 IoT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해 왔지만 제조업을 바탕으로 하는 회사의 특성상 서버 개발 및 운영 엔지니어 리소스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늘어나는 수많은 기기의 안정적인 연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 검토 및 기존 서비스와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한 전문 인력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합리적인 비용뿐만 아니라 대내/외적으로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보안의 완결성도 확보해야 했습니다. 아마존웹서비스를 선택한 이유 LG 전자는 2016년 1,000대가 넘는 TV 플랫폼 운영을 기존의 IDC에서 AWS로 성공리에 전환하였습니다. 늘어나는 가전과 다양한 서비스 확산을 위해서 새로운 플랫폼을 고민하던 2017년,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를 모두 비교 검토하면서 AWS에서 제공하던 IoT와 서버리스 아키텍처를 접하게 되었고 당사의 고민을 많이 덜어줄 것으로 판단하여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의사 결정을 하였습니다. 당시 ‘LG 씽큐’ 비전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IoT 솔루션 중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업체는 AWS가 유일했습니다. 2016년에 진행한 마이그레이션 작업에는 Amazon Elastic Compute Cloud(EC2), Amazon Simple Storage Service(Amazon S3) 등 인프라 중심의 전환이었다면, 2017년 AWS 기반으로 구축하기 시작한 LG IoT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기기와의 지속적인 연결성을 위해서 AWS IoT Cor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G의 기기를 클라우드에 등록, 기기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저장, 기기 상태 정보를 관리하는 등의 기기 공통적인 요소는 서버리스 아키텍처를 구성할 수 있는 AWS Lambda로 관리합니다. 또한 AWS IoT를 사용 중이기 때문에 기기와 서버 간 상호 인증을 위해서 X.509 인증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G 전자 클라우드 센터의 서비스 개발팀 김건우 팀장은 “기존에는 기기의 상태 정보를 얻기 위해서 기기에서 직접 정보를 가져와서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지지만 AWS IoT의 섀도우(Shadow) 기능으로 기기의 상태 정보를 실제로 서버에서 캐싱함으로써 여러 가지 장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섀도우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기기의 상태 정보를 서버에서 바로 리턴하기 때문에 균일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내부적으로 데이터가 올라오면 실시간성 데이터는 Amazon ElastiCache에 저장하고, 이런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연산해서 Amazon DynamoDB에 저장하여 서비스를 위한 Historical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다이어그램은 LG 전자의 기본 아키텍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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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jiSpotify of Video News Watching video news on a mobile device can be frustrating. Clips are short, usually 1 to 2 minutes, leaving viewers to continually search and refresh for each topic of interest. Editorji aims to improve the mobile news experience by allowing users to continuously stream news clips tailored to their interest. The Delhi-based startup wants to become the Spotify of video news,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AI) and machine learning (ML) to learn users’ tastes based on factors such as how long they watch a video or what tags they most frequently watch. The beta version of the Editorji app was released in October 2018, with the full version going live the following March. More than 500,000 people downloaded the app during its beta phase, and its founders anticipate another 2 million users in the first few months of operations. Most viewers are based in India, but Editorji has a growing client base outside the country, primarily Indian expatriates in the United States, Canada, Singapore, and the Middle East. Editorji prides itself on its ability to curate content and weed out “fake news” often distributed on social media. The business is founded by Vikram Chandra, former Group CEO of NDTV Limited, and a seasoned news reporter and anchor with over 25 years of experience in the television industry. The Editorji newsroom boasts some of the industry’s leading news producers in India. Apart from creating their own stories, the team carefully screens independent publishing partners to ensure stories’ credibility. Most of the app’s content is sourced from established news wires. Outsource Partners The Editorji operation is structured around outsourcing partners dedicated to particular tasks, so opting for a cloud provider to manage its IT infrastructure made sense. The founding team at Editorji and its tech partners at Opalina Technologies had experience working with Amazon Web Services (AWS). They began consulting with AWS representatives upon launching to build a fault-tolerant cloud architecture. “We strongly feel that when it comes to cloud computing, AWS is miles ahead of competitors,” says Biswajit Borkataky, head of operations and platform relationships at Editorji. The first six months of operations were spent gathering data on usage patterns to start building its ML algorithm. Editorji works with DataMonk, a data intelligence company based in India, to develop its AI projects. At present, DataMonk and Editorji are consulting with AWS teams to implement pending AI tools from AWS such as a new recommendations engine in the testing stage. “We’re hoping to be early adopters of this engine because we’re very pleased with the AWS services we are using so far,” says Borkat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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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BankBy migrating storage from tape to the AWS Cloud, Union Bank of the Philippines (UnionBank) has saved 75 percent of employees’ time and 20 million pesos (US$380,500) in annual storage costs. UnionBank is a progressive provider of financial services, with a goal of attracting 50 million new customers b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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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웅진씽크빅 정보 1980년에 설립된 웅진씽크빅은 회원제 학습지와 전집 도서 기반의 어린이 교육 서비스를 비롯하여 공부방, 학습센터, 온∙오프라인 단행본 출판 등 유아에서 성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문화 콘텐츠를 개발 및 제공하는 종합 교육 문화 기업입니다. 십 수 년에 걸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고 개인화된 추천 엔진을 활용한 ‘AI 학습 코칭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웅진씽크빅의 주력 사업은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북클럽 스터디’와 화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북클럽 투게더’가 있으며,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디지털 기반으로 출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면 과제 웅진씽크빅은 44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74만 과목 이상의 학습을 모바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년간 쌓인 대량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원의 학습 유형을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 학습 솔루션을 설계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사용하던 온프레미스 환경은 빅데이터 분석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분석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게 시작해볼 수 있는 인프라는 클라우드 밖에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클라우드 솔루션은 다양한 형태의 분석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준비할 필요 없이 서비스 형태로 테스트해볼 수 있다는 점과 인프라의 탄력성까지 갖추고 있어, 의사결정에 따라 빠르게 인프라 및 서비스의 규모를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의 유지형 북클럽 서비스 개발 총괄 담당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작은 실행 단위로 만들어 테스트해보고 싶었고, 제한적인 물리적인 자원도 확장이 필요한 시기여서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마존 웹서비스를 선택한 이유 웅진씽크빅은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비용, 기술적인 측면, 인프라, 고객 지원, 시장 점유율 등 다각도로 비교 검토를 진행했습니다. 유지형 총괄 담당자는 “이미 많은 고객들이 AWS를 사용하고 있고, 빠른 고객 지원, 전문 기술을 가진 다양한 APN 기술 파트너들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AWS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AWS는 웅진씽크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인프라의 유연성 및 안정성, 향후 데이터플랫폼뿐 아니라 타 서비스와 연계할 경우 기대되는 편의성 등을 갖추고 있어 최종 선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웅진씽크빅은 APN 컨설팅 파트너인 메가존의 지원을 받아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는 Amazon Kinesis를 사용하였고, 배치성 분석에는 Amazon EMR을 구성했습니다. Amazon Elasticsearch Service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계를 구성하고, 정형 데이터 저장 및 분석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는 Amazon Aurora를 추가했습니다. 기반 스토리지로 Amazon Simple Storage Service(Amazon S3)를 사용했습니다. 웅진씽크빅의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혜택 AWS를 선택하면서 웅진씽크빅의 목표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결과물을 빠르게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웅진씽크빅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고객에게 직접 보여주면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니 학습 습관이 개선되고 성적 향상 효과도 보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유지형 총괄 담당자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는 약 3개월 동안 진행되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구축되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Amazon S3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은 운영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해주었고, 분석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은 예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기대했던 대로 기타 서비스와의 손쉬운 연계성을 갖추고 있어, 웅진씽크빅의 전체 인프라를 AWS 클라우드로 이관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메가존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의 니즈에 맞게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 및 분석이 가능하도록 했고, 머신러닝을 위한 데이터 저장소를 구성할 수 있게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지형 총괄 담당자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빅데이터를 분석하려면 감당하기 어려운 큰 비용과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AWS와 메가존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짧은 기간 내에 클릭 몇 번으로 웅진씽크빅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시스템이 많아지면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AWS를 사용하면서 적은 인력으로도 더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파트너사 정보 : Megazone •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의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 메가존은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해 IT 인프라 설계, 구축,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메가존은 빅데이터를 전담하는 팀을 보유한 유일한 파트너사이며,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컨설팅과 마이그레이션 전담 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귀사의 AWS 환경 구축 및 관리에 메가존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AWS 파트너 디렉토리의 Megazone 목록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알아보기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https://aws.amazon.com/ko/big-data/getting-started/ 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